2015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추론, 비판, 창의적 읽기가 필요한 문항을 출제하였습니다. 시, 동화, 옛이야기, 극 등 문학 장르를 고르게 다루었고,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등에서 변별력 있는 문항을 출제하였습니다.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국어 능력을 점검하는 것을 넘어 낯설고 다양한 글의 이해와 그 글과 관련된 문제 해결 상황에서의 국어 능력을 평가하여 보다 타당한 국어 능력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듣기, 말하기 문제의 경우 3~4학년군은 낱말, 어구 및 간단한 문장 위주로 출제하였으며, 5~6학년군은 4문장 수준의 대화문도 포함시켰습니다. 읽기, 쓰기 문제의 경우, 3~4학년군은 알파벳을 포함하여 주로 낱말 및 어구를 다루었지만, 5~6학년군은 어법 문제를 비롯하여 비교적 긴 글과 다소 복잡한 도표도 포함시켰습니다. 초등영어 교육과정에 나타난 성취 기준을 최대한 지키면서 출제하였으나 각 학년별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일부 출제하여 변별력을 주고있습니다.

수학과는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기능을 습득하여 주변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는 교과입니다. 초등학교 수학의 내용 영역은 ʻ수와 연산ʼ, ʻ도형ʼ, ʻ측정ʼ, ʻ규칙성ʼ, ʻ자료와 가능성(확률과 통계)ʼ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행동 영역은 ʻ계산력ʼ, ʻ이해력ʼ, ʻ추론능력ʼ, ʻ문제해결력ʼ,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의 내용 영역 및 행동 영역을 두루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하여, 1번부터 20번까지는 학교 교육과정 수준의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의 이해 및 단순한 적용의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21번부터 30번까지는 개념과 원리를 응용하거나 교과 내적, 외적 융합형 문제를 출제하여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수능형 문항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사회과 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보고 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 기능, 가치•태도를 키워주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 평가에서도 다양한 자료들 속에서 올바르게 사회를 인식하는 역량에 대해 평가하고자 합니다.

초등 과학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이 자연 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여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일생생활의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과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 평가에서는 과학의 기본 개념 및 이를 이해할 수 있는 탐구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출제는 기초적 과학지식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용, 재구성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과학의 기초탐구능력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의 기초적인 탐구 과정과 방법을 이해하고 꼬마 과학자로서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자합니다.

국어는 말하는 대상에 알맞은 화법, 쓰기 전 활동 등 실제적인 언어활동을 문항으로 출제합니다. 과학, 시사, 광고 등 비문학 독해를 출제하고 평가 목표에 적절한 교과서 밖 문학 작품도 다루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 범위를 벗어나 학습 언어, 개념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아직 주관적인 사고 발달이 주를 이루는 시기입니다. 이에 생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문항 출제로 쉽게 국어 학습을 평가하는 기회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영어는 초등영어교육이 시작되는 학년으로서 알파벳 대소문자 및 쉽고 간단한 낱말 및 어구를 위주로 출제합니다. 초등영어 시험 대상 중 가장 어린 학생들임을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지만 변별력을 위하여 추론이 필요한 문제를 일부 포함합니다.

수학은 학교에서의 단원평가 수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알아보는 변별력 있는 평가 문항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초적인 계산 능력과 함께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학습과 이집트의 곱셈과 같은 교과서 외 문제를 출제하여 배경 지식을 향상할 수 있는 학습 설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위주로 출제합니다.

사회는 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지식, 기능, 가치•태도를 평가하고자 하였습니다. 문제에서 사용된 보기 자료는 학생들이 교과서와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합니다.

과학은 발달 단계와 시험에 대한 적응도를 고려하여 기본지식을 쉽게 묻고자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하고, 과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된 것을 적용, 주어진 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문항을 통해 변별력 있는 문항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국어는 화법, 작문, 문법, 독해 등 국어과 영역을 고르게 출제합니다.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문항을 출제하며, 과학 등 비문학 독해서 고난도의 문항을 출제하여 변별력을 높입니다. 아직 입시 문제나 고난이도 문제보다는 국어 학습의 기초적인 능력인 사실적인 이해와 글에 대한 맥락적 이해를 하고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한 문제들로 출제합니다.

영어는 초등영어교육과정으로 보면 3~4학년군으로 3학년과 함께 분류되는 학년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상의 성취기준이 동일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3학년의 문제 유형과 최대한 비슷하게 출제합니다. 그러나 3학년과는 난이도 차이를 두며, 3학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변별력을 위해 추론이 필요한 문제를 일부 포함합니다.

수학은 큰 수의 등장과 함께 사칙연산과 관련된 식을 세우는 등 다양한 문제 해결 전략의 학습이 필요해지기 시작하는 학년입니다. 본 평가에서 그와 관련된 학습 경험 또는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계산 능력과 함께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학습과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학습 설계를 통하여 수학 포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는 지리 영역과 지리+역사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지리 영역은 지도를 읽을 수 있는 도해력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능을 평가하는 문제들로 구성되며, 지리+역사 영역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 기능, 가치•태도에 대한 복합적인 평가 문항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과학은 다양한 문제 상황과 자료제시를 통해 학생들의 단편적 지식확인보다 지식의 적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과 밀접한 문제 제시를 통해 과학을 보다 편하게 접하게 하고자 하고, 생활 속에서 과학적 지식과 경험을 문제 해결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는 문제들을 경험하게 문제를 출제합니다.

국어는 5학년과 6학년의 경우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글을 바탕으로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이해 능력을 점검하고자 하며, 문자 언어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글의 관계와 같은 새로운 소통 방식에 대한 문항을 포함합니다. 학교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습을 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출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5학년은 사실적, 추론적 이해에 비중을 많이 두고 지문의 길이가 난이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국어 학습 평가 있어 기본인 글의 사실적 이해와 분석을 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학습 경험을 고려 융합 지문과 통합형 문제 출제를 줄여 국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려 난이도 높은 문제는 가급적 줄여 출제합니다.

영어는 초등영어의 특성상 음성 언어를 강조하는 3~4학년군과는 다르게 문자 언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학년임을 감안하여 4학년에 비해 특히 문자 언어, 즉, 읽기 및 쓰기 문제의 난이도를 높입니다. 또한 표현의 정확성과 관련된 어법 문제도 일부 포함하였으며, 3, 4학년과 마찬가지로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일부 포함합니다.

수학은 기초적인 수학적 개념의 평가뿐만 아니라 수학의 전 영역에 대한 지식과 활용능력을 평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단원평가 수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알아보는 변별력 있는 수능형 평가문항을 다수 포함하며, 기초적인 계산 능력과 함께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 학습과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학습 설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회는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고 기능의 폭이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교육과정 상의 경향을 반영하여 교과서 밖의 지문과 그래프 사용 비중을 30%이상으로 편성하여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능을 응용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합니다.

과학은 과학 수업에서 기초 탐구 과정과 함께 통합 탐구 과정이 포함된 활동을 통하여 과학 탐구에 필요한 탐구 능력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는 학년입니다. 따라서 본 평가에서는 탐구 능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합니다.

국어는 5학년과 6학년의 경우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글을 바탕으로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이해 능력을 점검하고자 하며, 문자 언어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글의 관계와 같은 새로운 소통 방식에 대한 문항을 포함합니다. 학교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습을 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출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6학년은 교과서 지문과 연계된 교과서 밖 지문, 사설 등을 제시하여 상대적으로 비판적 사고력에 비중을 두고 사회적 주제를 다룬 글을 지문에 포함시키고자 합니다. 초기 형식적 사고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는 하나 융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와 비문학 등의 난이도 있는 지문과 지문의 길이를 줄여 기초적인 국어 학습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출제합니다.

영어는 초등영어교육과정으로 보면 5~6학년군으로 5학년과 함께 분류되는 학년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상의 성취기준이 동일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5학년의 문제 유형과 최대한 비슷하게 출제합니다. 그러나 5학년과는 난이도 차이를 두었으며, 중학 영어와의 연계성을 감안하여 다소 복잡한 도표와 긴 글 및 추론 문제를 포함하여 변별력을 두고 있습니다.

수학은 기초적인 수학적 개념의 평가뿐만 아니라 수학의 전 영역에 대한 지식과 활용능력을 평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단원평가 수준에서 벗어나 차후 중학교 평가에 대한 사전 경험의 제공과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알아보는 변별력 있는 수능형 평가문항을 다수 출제하여 진로 진학에 대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는 평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회는 6학년 1학기가 역사에 특화된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식 위주의 역사 평가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료들을 이해•분석•적용할 수 있는 고차적 사고력을 평가해 중등 역사교육과 연계하고자 합니다.

과학은 주 출제 영역인 ‘지구와 우주’ 영역에서는 과학적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력 및 일상생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합 탐구 과정의 평가를 위해 다른 영역과 연계한 문제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어시험의 출제의도는 첫째, 내신형 문제에서 벗어나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는 수능형 평가를 통해 전국적인 자신의 실력의 위치를 확인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에 맞게 학업계획을 세우고 취약한 부분을 보강해 가며 수능을 준비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 의도는 내신형 문제에서 벗어나 수능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는 데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지식중심이 아닌 사고력 중심의 문제유형을 경험하게 해서 고등학교 과정과 수능시험을 미리 준비하게 하는 데 그 중요한 의도가 있습니다.

영어 시험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하고자 한 것으로 흔히 접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되는 문장들을 내용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교과서 내용 뿐만이 아니라 교과서 밖에서 접할 수 있는 문장들을 사용하여 일상생활과 시사내용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교과서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수능형 평가를 경험하는 목적으로 출제합니다 .

내신형 문제에서 벗어나 수학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수능형 테스트를 통해 전국적인 자신의 실력의 위치를 확인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내신형 문제에서 벗어나 수능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는 데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학생의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주변 현상, 사회 현상, 자연 현상 등의 여러 가지 상황을 수학적으로 관찰, 분석, 조직하는 능력을 기르는 현대수학의 흐름을 문제 출제에 반영합니다.
수학의 기본적인 지식이나 법칙 등 단순 지식중심의 활동이 아닌 논리적 추론과 분석적 사고력 중심의 문제유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고등학교 과정과 대입수능시험을 미리 준비하게 하는 데 그 중요한 의도가 있습니다.

본 사회 영역의 시험은 단순히 많은 사실과 개념을 암기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사실과 개념, 이론을 토대로 주어진 자료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문제해결력, 비판사고력, 탐구력, 의사결정력 등 고차 사고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중학교 평가에서의 지식 위주 접근에서 벗어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역사적 기능과 가치•태도를 평가하는 문항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역사적 사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일어났는지 알아보는 ‘How로서의 역사’에서 역사적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탐구하는 ‘Why로서의 역사’로 전환을 시도하였습니다.

과학 개념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해석, 설명, 적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과학적 탐구 능력, 추리추론 능력, 분석 및 해석 능력, 과학적 사고 능력, 결론 도출 및 평가 능력 등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문항 형식은 주로 대입 수능에서 사용하고 있는 합답형 문항으로 구성합니다. 합답형 문항은 정확한 개념 이해가 선행되어야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있는 문항 형식으로 최근 들어 이러한 합답형이 학교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항 형식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어는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의사소통능력을 묻는 문제를 출제합니다. 생활지문, 광고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언어생활을 중심으로 화법과 듣기문제를 출제하고 문법은 생소한 지문을 두어 응용력을 평가합니다. 문학은 교과서와 교과서 외 작품을 혼합한 형태의 문제를 출제하고 독서부분은 교과 외에서 출제하여 사고력과 판단력을 묻고자 합니다. 생소한 지문과 어려운 어휘들, 새로운 유형의 문제로 다소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로 구성됩니다.

영어는 영어 교과서의 교육과정에 따라 의사 소통 능력을 시험 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합니다. 특히 듣기와 읽기의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출제하여 수능 듣기 영어 평가를 경험하게합니다. 기본 회화 및 일상생활 중 자주 사용되는 어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고, 비교적 간결한 설명문과 주장하는 글의 핵심 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합니다.

수학은 수학적 지식과 기능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합니다.

과학은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의 교과 내용에 적합하게 1학기 중간 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문항들로 구성합니다. 따라서 주로 지구와 우주 영역(지구과학)에 해당하는 문항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국어는 화법과 문법은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국어의 기본 의사소통능력을 묻는 문제와 응용한 문제들을 출제합니다. 그리고 문법과 작문은 생소한 작품과 교과작품을 통합하는 형태로 문제가 출제 되었고 주로 사고력과 판단력, 추리력을 묻는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됩니다. 읽기 영역문제는 기사문, 칼럼 등 다양한 지문을 편성하여 요약, 판단, 추리하는 수능형 문제들로 구성하여 출제합니다.

영어는 학생들의 의사 소통 능력을 시험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문장들을 주로 출제합니다. 또한 읽기 문제의 내용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거나 주제를 찾는 것으로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내용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좀더 심화된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와 장문으로 구성된 글의 요지를 주어진 시간 내에 파악하고, 중심 내용과 부가 설명을 구분 지을 수 있는가를 평가해 수능형 영어 문제에 준비하도록합니다.

수학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이나 자연 현상 등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분석, 조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합니다.

과학은 1학년에서 학습한 내용을 대상으로 50% 범위 내에서 전 영역을 고르게 출제됩니다.따라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역이 고르게 출제되며, 2학년에서 학습한 내용은 화학 영역의 비중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게 출제됩니다.

국어는 기본적으로 수능과 같은 출제방향은 수능과 같은 방향을 두고 문법과 문학, 화법은 교과서를 변형 응용한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독서부분은 시사성이 높은 지문들을 중심으로 교과서 외 출제를 기본으로 사고력과 판단력을 묻고자합니다. 기본적으로 첫 모의고사라 읽기 지문의 난이도를 많이 높이지는 않았지만 수능유형의 문제, 자사고, 특목고, 외고 등의 내신 문제를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출제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교과과정에 따라 문법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의사소통 능력을 동시에 파악하고자 출제합니다. 또한 복잡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장문의 글을 이해할 수 있으며, 주어진 정보를 능동적으로 해석할 수 있고, 영문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글의 구성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중학교 1,2학년 때 배운 문법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동시에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 영어 학습의 문장들을 잘 알고 있는지를 시험하고자 합니다.

수학은 논리적 추론과 분석적 사고 과정과 결과를 합리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합니다.

과학은 2학년에서 학습한 내용을 대상으로 50% 범위 내에서 전 영역을 고르게 출제합니다.따라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역이 고르게 출제되며, 3학년에서 학습한 내용은 물리 영역의 비중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게 출제됩니다.

사회 1은 주로 지리 영역으로 지리적 현상과 우리 삶을 관련 지어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 수능사회 영역 평가에 주를 이루는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회 2는 지리, 일반사회 영역에서 우리 삶과 밀접한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차사고력을 함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개념과 이론을 정확히 알고 사회 현상에 접근할 수 있어야 수능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높게 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문제를 구성합니다.

역사1은 역사의 시작부터 고려시대 일부분까지를 출제의 범위로 다루고 있습니다. 연대기적으로는 굉장히 긴 시간이지만 남아있는 사료들과 유적이 많지 않은 편이므로 지식의 범위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한적인 실제 사료들을 보완하기 위해 대화형 자료들을 추가하여 역사적 지식을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역사2는 역사1에 비해 시간적으로 가까운 과거를 출제의 범위로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의 길이는 짧지만 우리나라의 역동기였고 사료가 많아 복합적인 문항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단순하게 하나의 역사적 시점 혹은 사실을 묻는 문제보다는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 간의 관계를 묻는 문제들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